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지하철 칸 내에서 배회하며 탑승객에게 말을 건네는 한 청년을
보게 되었습니다. 그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. 그러다가 그가 한 노인에게
말을 거는 것을 보았는데 노인은 그를 미소로 대하며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이 세상에 정신질환이 전부 사라질 수는 없습니다.
하지만
청년에게 미소를 띄며 이야기를 나눈 노인처럼
세상이 정신질환자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같이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.
"출퇴근 지하철 1번칸의 한사람"
강사 : 정동주동료지원가
일시 :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~4시
장소 :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
대상 :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및 가족
동료지원가에 대해 관심이 있는 정신질환자
총 인원 : 20명(선착순 마감)
문의전화 : 031-840-7320 (회복지원팀 박리나 간호사)